안드레 크로녜 와이언파이낸스(YFI) 창업자가 깃코인의 스튜워드(Stewards) 프로그램 합류를 신청했다고 1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그는 "디파이를 시작했던 시기에 가장 어려웠던 일은 감사를 받고 배포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깃코인은 이러한 거액의 비용을 내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다. 나 또한 나의 기술력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깃코인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지난달 깃코인은 관리 권한을 탈중앙화하고, 커뮤니티 거버넌스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