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투자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바이낸스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기존에 체결한 바이낸스와의 기술 라이선스를 활용, BSC 및 BSC 토큰 표준(BEP-20)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플라이빗 측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BSC를 지원해 바이낸스 생태계에 합류했다. BSC 기반 토큰 거래 서비스 제공은 물론 BEP-20 기반 토큰들의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바이낸스 생태계 확장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BSC 기반 프로젝트 상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