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소더비가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2도 상승하면 파괴될 수 있는 NFT(대체불가토큰)를 경매에 부친다. Two Degrees라는 이름의 해당 NFT는 독일 남부의 숲을 3D로 스캔한 20초짜리 영상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오라클을 통해 NASA가 연례 보고서에서 발표하는 지구 기온을 모니터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