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가상자산 제도권 끌어들여 단속·관리하는 게 바람직"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중 한명인 이낙연 전대표가 28일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단속하고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의 'JTV 전주방송 특별대담'에 출연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60% 가량이 청년인 만큼 (가상자산 시장을) 없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가상자산 거래소 등이 제도권에 진입하면 (정부는) 자금세탁 같은 불법을 단속·관리하며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고,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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