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해킹 공격 노출..17만 ETH 피해 추정]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Roni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로닌 브리지는 17.36만 ETH 및 2550만 USDC가 공격에 노출됐다. 현재 로닌 브리지와 카타나(Katana) DEX는 일시 중단된 상태다. 로닌 측은 "자금 회수 및 상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닌의 모든 AXS, RON 및 SLP는 안전하다"고 전했다. 

[오픈씨 "오는 4월, 솔라나 NFT 지원 계획"] 

오픈씨(OpenSe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NFT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솔라나 NFT 지원을 요청하는 네티즌의 글이 반복해 노출됐으며, 해당 영상과 함께 오픈씨는 "웹3상에서 가장 잘 지켜진 비밀"이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해당 서비스는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코인포스트를 인용, 오픈씨 개발 페이지에 팬텀 로고가 게재됐으며, 블록체인 목록에 솔라나가 포함됐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 "레볼루트·코퍼 등, 3일 내 英 허가 없으면 서비스 중단"]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업체 임시허가 마감 기한이 3일 남은 가운데, 업계가 혼란에 빠진 상황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 테크놀로지스와 디지털은행 레볼루트 등 12개 업체는 마감 기한 전 승인을 얻지 못하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 FCA의 임시허가 마감 기한은 올 3월 31일이다. 암호화폐 거래 지원 플랫폼 블록체인닷컴이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임시 등록을 철회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매입자금 2.5억 달러 대출 계약 체결]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실버게이트 은행과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대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오비, 홍콩서 암호화폐 ETF 출시 계획] 

후오비 글로벌 자회사인 홍콩 상장사 후오비 테크놀러지가 인기 암호화폐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후오비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에 총자산 800만홍콩달러(100만달러) 미만 개인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ETF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이는 홍콩 개인투자자를 위한 첫 암호화폐 상품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현재 홍콩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는 전문투자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암호화폐 기부액 1억 달러 돌파]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28일 18시 기준 우크라이나에 기부된 암호화폐가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액은 우크라이나 정부, 우크라이나 NGO 컴백얼라이브, 유크레인DAO, 언체인펀드, 에이드포우크라이나, 사이버폴리스 유크레인 등에 기부된 암호화폐를 합산한 수치로, 그중 우크라이나 정부에 직접 기부된 금액이 약 6,6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8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