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체인  NFT 인증 플랫폼 쿼스(Quoth)가 IDO 플랫폼 옥스불(Oxbull), 레드 카이트(Red Kite)등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390만 달러(약 46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옥스불, 레드카이트 이외에도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멕스시 글로벌(MEXC Global)를 비롯해 레저링크 랩스(Ledgerlink Labs), 시마캐피탈(Shima Capital), 판다캐피탈(Panda Capital), LD캐피탈(LD Capital) 등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현재 NFT는 누구나 발행할 수 있어 저작권 보호 기술 및 인증된 NFT를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 미비한 상황이다. 

쿼스 관계자에 따르면 “쿼스의 기술은 거래자가 NFT 컬렉션과 가짜 컬렉션을 구별할 수 있도록 온체인 데이터를 사용해 제작자 또는 수집가가 NFT 원본의 가짜 사본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술을 통해 모든 지갑과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에서 인증된 NFT를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구글과 유사한 NFT 검색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NFT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실제 효용을 향한 플랫폼으로서 도약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쿼스의 CEO, 크리스 바운디카스(Chris Boundikas)는 “현재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만큼 사용하기 쉬운 최초의 NFT AI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투자 유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자체 토큰인 쿼스($QUOTH)는 옥스불 및 레드 카이트 거래 플랫폼을 통해 초기 투자 모금인 IDO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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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스란(Quoth)?

NFT 인증 시스템 프로토콜 플랫폼입니다. NFT 검증부터 발행, 연결까지 할 수 있는 일체형 플랫폼으로 NFT계의 오라클, 구글과 유사한 검색 사이트입니다. AI 다중체인 원본 검사를 통해 NFT의 진위 확인과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이번 투자에는 옥스불(Oxbull), 레드 카이트(Red Kite), 레저링크 랩스(Ledgerlink Labs), 시마 캐피탈(Shima Capital), 판다 캐피탈(Panda Capital), LD 캐피탈(LD Capital), 고디안  에이전시(Gordian Agency), AU21 캐피탈(AU21 Capital), 크립탈 그룹(Krypital Group), ARKN 벤처스(ARKN Ventures), 카이론 랩스(Kairon Labs), 엑스네트워크 캐피탈(Exnetwork Capital), 팔로우더시드(FollowTheSeed), NGC 벤처스(NGC Ventures), IBC, 멕스시 글로벌(MEXC Global), HG벤처스(HG Ventures), 0X캐피탈(0XCapital), 세이프런치(Safelaunch) 등 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