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USDT 시총 감소 추세 지속, 붕괴 임박 신호"
야후파이낸스가 "테더(USDT) 시총은 지난 24시간 약 15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테더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추가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테더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52.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크립토웨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더(USDT)의 붕괴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테더의 붕괴는 UST가 촉발한 위기의 1,000배가 넘는 여파를 동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13일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테더는 고객들의 USDT-달러 환전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테더가 USDT에 연동된 1 달러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에만 페깅이 깨진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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