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약 53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트레이더 펜토시(Pentoshi)가 "최근 비트코인과 기술주의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슈가 해소되면 미국 기술주들과 함께 BTC가 단기 상승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 증시 다수의 기술주 가격이 코로나19 발발 직후인 2020년 3월 저점 부근에서 형성되어 있다.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줌, 페이팔 등이 대표적이다. 개인적으로 금리인상 재료가 소진되면 기술주들과 BTC는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술적 관점에서 목전의 BTC 주요 저항선은 39,700 달러다. 넘어서면 42,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저항을 맞고 떨어지면 최근 저점을 깨는 추가 하락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