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의 디지털자산 책임자 제이슨 거스리(Jason Guthrie)가 "암호화폐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면서 "특히 많은 플랫폼이 상호 운용성에 중점을 둔 멀티 블록체인을 시도하면서 투자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높은 변동성이 발생했음을 투자자들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즈덤트리는 1분기 암호화폐 운용자산 규모가 지난해 1분기 보다 23% 증가한 3억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