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핀테크 기업 그린스카이의 전 CFO 앤드류 캉(Andrew Kang)을 새 CFO로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이와 관련, 투자은행 제프리스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은 "그의 임무는 회사가 비트코인이 아닌 핵심 사업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분기 비트코인 투자 순손실이 1억30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