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12월 HUM 유통량 증가 맞아…조절 계획은 논의 중"
한국경제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HUM)가 오는 12월 1일 약 1300억 원 규모의 락업(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 측은 "해당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물량 조절 계획도 있으나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부연했다. 만약 12월 1일에 앞서 HUM 토큰의 유통량 조절이 결정되면 사전에 미리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쟁글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5월 25일 'HUM 토큰의 현재 유통량 및 향후 계획 안내' 공시를 통해 12월 1일 HUM의 유통량이 2억1250만 개 가량 추가로 증가할 것임을 알렸다. 이는 현재 시세 600원 기준 약 1300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전체 유통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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