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M에 따르면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템코가 신세계와 손을 잡았다. 25일 템코의 온라인 직구 플랫폼 '구하다'는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40개 명품 부티크와 직계약을 맺고 API기술을 접목해 명품 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있다. 또 이커머스 플랫폼에 템코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명품의 품질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