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메타버스 공간 ‘랜드(LAND)’의 첫 번째 랜드세일에서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8시에 시작된 디비전 월드의 첫 번째 랜드세일에서 디비전의 가상공간 서울과 맨해튼의 5,885개 필지(PARCEL)가 5분만에 모두 솔드아웃됐다. 이는 랜드세일 역사상 최단 기간 ‘랜드 완판’ 기록이다. 이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트랜잭션 수는 14,952,443 건으로 역대 두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비전 랜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으로 거래됐다. 디비전 메타버스 40%의 랜드는 세일을 통해 판매된다. 나머지 40%는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한 Play 2 Earn 게임을 통해 랜드를 직접 획득하도록 했다. 또한 20%의 랜드는 전략적 파트너들을 위해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