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바이낸스US, IPO 앞두고 투자 유치 진행 中"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바이낸스 US가 IPO를 앞두고 투자 라운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US가 3년 후 상장에 도전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진행될 자금 조달이 한,두달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 규모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앞서 바이낸스 US는 모기업과의 독립성 이슈로 인해 투자 유치가 좌절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바이낸스 글로벌 법인의 IPO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규모를 감안할 때 상장 가능한 시장을 잘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한 바이낸스의 증권 거래소와의 통합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외에도 "자신은 바이낸스 US의 이사진 중 한 명일 뿐, 일상 업무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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