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의 모기업인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이 채권 발행을 통해 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엘드리지가 이번 거래를 주도했다. 캐피탈 그룹, 데이비슨 캠프너 캐피탈 매니지먼 등이 거래에 참여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채권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조달한 자금을 운영 외에도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에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