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총재 "블록체인, 암호화폐 없이도 성장 가능"
인도 중앙은행 총재 샤크티칸타 다스(Shaktikanta Das)가 "블록체인 기술은 10년 동안 존재했으며 암호화폐 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화요일 SBI Banking and Economics Conclave에서 밝혔다. 암호화폐에 대해 인도 정부는 스탠스를 완화했지만, 중앙은행인 인도준비은행(RBI)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인도 정부 소식통을 인용, 당국이 결제 목적의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반면, 자산으로서 거래하는 것은 허용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인도 정부가 현재 마련 중인 암호화폐 규제 법안은 이번 동계 세션에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사항을 마무리짓고 있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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