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수석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너무 일찍 팔았다...판단 착오"
알리안츠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이 "비트코인을 너무 일찍 팔았다"며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폭락 당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0년 말 19,000 달러에서 매도했다. 그는 이에 대해 "행동상의 실수로 인해 언제 팔아야 할 지를 잘못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비트코인 투자자를 근본주의자,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전문 투자가, 그리고 단기 투기꾼으로 분류했다. 그러면서 "시장에 있는 투기꾼들이 사라져야, 다시 비트코인을 마음 놓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앞의 두 분류는 장기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이 파괴적인 힘을 가졌으며, 생태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 달러를 대체하는 화폐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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