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암호화폐·NFT·토큰화된 실물자산(RWA)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개인 재산으로 명시한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디지털 자산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질 수 있다. 앞서 영국 법률 위원회(UK Law Commission)도 지난 2월 디지털 자산을 개인 재산으로 분류하는 법안 초안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