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형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사 인코(Inco) 설립자인 레미 가이(Remmy Gai)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완전동형암호화(FHE)와 같은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발전하면 암호화폐 시장에 1조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이는 “대부분의 메인스트림 기관 투자자들은 웹3 산업 내 프라이버시 보호 부족 등을 문제 삼으며 탈중앙화 금융(DeFi) 참여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FHE와 같은 웹2 프라이버시 기술은 기관 참여를 유도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