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현물 ETF가 BTC 상승 견인…이번주 지표 등 주목해야"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수 일 동안 73,0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현물 ETF의 자금 유입과 글로벌 통화 완화 정책, 친 암호화폐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11월 1일 21시 30분(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 마지막 경제 지표 발표로, 해당 데이터가 연준의 다음 행보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25bp 인하 확률이 우세한 상황이다. 또 이번 주에는 미국 주요 빅테크 7개사(매그니피센트7)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발표내용은 시장 심리를 좌우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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