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티즌 "텔레그램 1,000만 과금 사용자 중 22.4% 캣티즌 플레이어"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텔레그램의 유료 구독 상품인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과금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둘 중 22.4%에 해당하는 224만 명이 캣티즌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캣티즌은 "또 캣티즌을 플레이하는 프리미엄 사용자 중 75만 명은 캣티즌 생태계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지출하기도 했다. 유저 당 평균 지출(ARPPU)은 33 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는 텔레그램 유료 가입자(프리미엄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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