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대형 금융 그룹 SBI그룹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가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과 파트너십을 체결,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거래, 보관, 운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100억엔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고, 0.1% 금리로 10억엔을 대출해 BTC를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360 BTC(약 235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