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편법 의혹 비트모빅 60만개 '전량 소각'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JTBC가 편법 유통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비트모빅' 보유분 60만 개를 전량 소각한다고 2일 밝혔다. JTBC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태버스와 '비트모빅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비트모빅 60만개를 받았다. 이전까지 15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모빅은 양사 협약 발표 후 20만원대로 올랐고, 지난달 30일엔 약 29만원에 팔렸다. 비트모빅은 오태민 대표가 2019년 1월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해서 만든 암호화폐로 '편법 끼워팔기' 의혹을 샀다. 법조계에선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의 코인 판매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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