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영국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기업 등록 승인에 평균 459일 소요"
파이낸셜타임즈(FT)가 글로벌 로펌인 리드 스미스(Reed Smith LLP) 보고서를 인용,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거래소 혹은 커스터디 월렛 제공업체의 등록 승인 작업을 처리하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3년 동안의 FCA 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암호화폐 기업의 등록 작업을 처리하는데 평균 459일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FCA에 등록을 신청하는 암호화폐 기업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드 스미스 측은 "영국은 암호화폐 허브가 되고자 하는 광범위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등록 신청에 소요되는 시간은 이러한 비전의 걸림돌로 작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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