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스트 대표, 법정서 흉기 피습
지난해 돌연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의 이모 대표가 재판장에서 흉기 피습당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이씨는 8월 28일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본인의 사기 사건 8차 공판(제306호 중법정)에 나와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가 오후 2시 20분쯤 한 피해자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했다. 가해자는 하루 사태 피해자인 40대 남성 강모 씨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날 약 5cm 길이의 짧은 칼을 옷 속에 숨겨 가지고 들어와 방청석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피고인석에 앉아 있던 이씨에게 달려 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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