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웹X 2024 축사를 통해 "웹3와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웹3 스타트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세제 개혁과 법률 개정 등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면서 웹3 토큰의 유연한 사용과 결제 가속화, 콘텐츠 산업 진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