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미국 무소속 대통령 선거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이번 주말까지 대선에서 중도 하차할 예정"이라고 미국 ABC뉴스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케네디 주니어는 트럼프 진영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이 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케네디 주니어가 중도 하차할 확률을 99%로 점치고 있다. 케네디는 오는 24일 3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연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