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거물급 정치 후원자, '민주당 후보 비지지' 페어쉐이크 비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유명 엔젤 투자자이자 거물급 정치 후원자 론 콘웨이(Ron Conway)가 민주당 상원 의원 비지지 의사를 밝힌 암호화폐 정치후원회 슈퍼PAC인 페어쉐이크(Fairshake)를 비난했다. 페어쉐이크는 앞서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민주당 상원 의원 상대 후보에게 1,2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콘웨이는 "이 같은 계획은 민주당 의원들을 암호화폐 산업에서 더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이로 인해 연말까지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하겠다고 밝힌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의지가 꺾일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론 콘웨이는 지난 12월 페어쉐이크에 5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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