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토어서 암호화폐 사기 앱 피해…이용자, 구글 상대 소송
더블록에 따르면 한 이용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암호화폐 사기 앱을 내려받았다가 5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요비트 프로(Yobit Pro)라는 암호화폐 거래 앱을 내려받았고 450만 달러 정도를 입금했다. 이후 투자 수익률이 올랐을 때 자산을 출금하려 했으나 해당 플랫폼은 추가금을 요구했다. 그는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에 민원을 제기했고, CFPB도 구글 측에 민원을 전달했으나 해당 앱이 삭제되는 데는 3개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