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수이코인’ 대박…1억에 사서 252억에 팔았다
엔씨소프트가 수이(SUI)를 취득한 지 반년 만에 250배가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고 블로터가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취득원가 1억원의 수이를 1490원에 1690만8112개 매각, 252억원 매각대금을 취득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수이 4992만806개를 매입단가 6원에 3억원가량 매입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처분 제한(락업)이 걸려 있었다. 매도 시점은 락업이 풀린 지난 5월이다. 나머지 3292만1536개도 내년 5월, 내후년 5월에 언락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22년 11월 수이 개발사인 미스틴랩스(Mysten Labs)에 207억원 투자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수이 매입과 미스틴랩스 투자 모두 미국 자회사인 엔씨웨스트가 결정했다며 취득 경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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