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거시경제 호재에도 박스권...$5만 리테스트 가능성"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최근 분석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거시경제적 호재에 불구하고 5만~6만 달러 사이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일 블랙 먼데이 이후 반등 랠리는 6만~6.1만 달러 사이 저항 구간에서 멈출 것으로 보이며, 랠리 둔화는 현재 과매도 상태인 기술적 보조지표를 완화시켜 5만 달러를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 여전히 시장엔 수익 기회가 있지만, 현재 시기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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