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인도 재진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인도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회계실체(reporting entity)'로 등록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인도 투자자들은 바이낸스의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인도 당국은 현지 규정 미준수를 이유로 바이낸스를 비롯한 8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웹사이트를 차단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바이낸스 앱을 삭제 조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이번 등록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정책과 테러 자금조달 방지(CFT) 프레임워크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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