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투자 책임자인 린제이 로스너(Lindsay Rosner)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가운데, 9월 25 bp 금리 인하의 길이 열렸다.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50 bp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2.9% 상승(6월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3.0%를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