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주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 활용 부동산 토큰화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라고스 주 정부는 5억 나이라(31.4만 달러 상당) 예산을 투입해 현지 부동산 토큰화를 추진, 투자자 유치와 거래 수수료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5월 국가정보기술개발청(NITDA)이 국가 블록체인 정책 운영 위원회(NBP-SC)를 재구성, 블록체인 관련 정책 재평가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