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트 "BTC, 내년까지 $4만 반납 확률 50%"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X를 통해 "이번 반감기 사이클의 하반기 비트코인이 40,000 달러를 반납하며 폭락할 확률은 50%"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올해 BTC 가격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보여줬던 확장형 하락 삼각 패턴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물론 하단 추세선이 지지선으로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강세로 반전될 수 있지만, 패턴이 완성되며 40,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의 경쟁은 반드시 승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더리움은 비싸고 복잡하지만, 솔라나는 사용자 친화적이며 훌륭한 기반을 갖고 있다. SOL/ETH 비율은 수개월 내 100%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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