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장기적으로 투자자 유입 예상"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한국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한 달,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24년 7월 시행된 한국의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예치금 이자 지급을 의무화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규제 시행 이후 거래소 간의 치열한 경쟁과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내부 통제 강화 등이 실행되었으나, 여전히 AVAIL 사건은 남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한국의 규제 모델이 글로벌 표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신뢰도 향상으로 더 많은 투자자 유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핵심 내용 △시행 후 한달, 그 간의 영향 △향후 국내외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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