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 베이스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시장에 다시 주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코퍼는 2021년 뉴욕에 사무실을 열었지만 이듬해 암호화폐가 폭락하자 미국에서 철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