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 크립토잡스리스트 설립자 겸 CEO 라만 샬루파우(Raman Shalupau)가 "솔라나(SOL) 밈코인 열풍에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Rust)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러스트는 지난 2020년 솔라나 네트워크 출시 이후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이더리움(ETH)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언어인 솔리디티와 경쟁해 왔다. 현재 크립토잡스리스트 웹사이트에는 99개의 러스트 개발자 포지션과 45개의 솔리디티 개발자 포지션이 게시돼 있다. 러스트가 주목받으면서 크립토잡스리스트에 게시된 포지션은 전월 대비 109% 증가한 564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