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 "BTC, 안전자산 아냐...실업률 상승 시 매도압력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증권사 미즈호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Dan Dolev)가 "비트코인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것처럼 안전자산이 될 수 없다"며 "미국 실업률이 상승하면 결국 사람들은 토큰을 청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라이즈랩스(Ryze Labs) 공동 설립자 매튜 그레이엄(Matthew Graham)은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11월 대선 중 트럼프 승리 가능성 ▲해리스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개편 등이 포함된다. 시장은 이러한 정책 변화 가능성과 잠재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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