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갤럭시디지털 주가 폭락=매수 기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겸 리서치 기관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가 "1일 16% 이상 폭락한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주가는 오히려 기회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보다 큰 2분기 순손실, 거래 수익 감소, 주당장부가액 하락 등에 따라 갤럭시디지털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1월 이후 갤럭시디지털의 시가총액은 거의 두 배로 늘어났고, 1분기 호실적과 2024년 연단위 실적 전망을 감안하면 2분기의 순손실도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는다. 또한 갤럭시디지털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과 텍사스 데이터 센터 수익화 계획도 해당 종목이 충분히 매력있음을 뒷받침한다"며 갤럭시디지털 주식에 '매수' 등급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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