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런트, CXT 보유자 최대 위임 승수 40배로 상향 조정 추진
인공지능(AI)을 위한 모듈형 데이터 인프라 코발런트(CXT)가 공식 채널을 통해 ▲네트워크 스테이킹 용량 증대 ▲보다 많은 블록 생산자(BSP) 온보딩 ▲CXT 보유자 최대 위임 승수 상향 등을 포함한 주요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제안은 코발런트 네트워크의 BSP 오퍼레이터를 기존 20개에서 25개로 늘리고, CXT 보유자의 스테이킹 위임 최대 승수를 기존 CXT 보유량의 34배에서 40배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 코발런트는 "제안의 목적은 현재 포화 상태의 CXT 스테이킹 물량을 유통량의 35%(약 2.97억 CXT)까지 확대하는 것에 있다. 이는 네트워크 보안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생태계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CXT 스테이커를 포함한 보유자들은 웹3 거버넌스 플랫폼 스냅샷(Snapshot)에서 해당 제안에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는 한국시간 8월 3일 6시 05분 마감된다. 현재 해당 거버넌스는 약 380만 CXT가 찬성에 투표돼 100%의 찬성률을 기록 중이며, 유효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최소 1,000만 CXT의 투표를 확보해야 한다. 한편 코발런트는 앞서 8월 1일 파트너 생태계 에어드랍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만 달러 상당의 TAIKO를 CXT 스테이커에게 에어드랍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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