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사관 관계자 "엘살바도르, 경제제재 관련 암호화폐 결제 제안"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경제 제재와 관련해 러시아 측에 암호화폐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카라과 주재 러시아 대사관 서기관이자 엘살바도르 사무소장인 알렉산더 일류킨(Alexander Ilyukhin)은 인터뷰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공식 통화는 미국 달러로, 때문에 러시아와의 무역 결제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엘살바도르가 대안책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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