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리서치 애널리스트 라이언 라스무센(Ryan Rasmussen)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채굴 기업 간 합병 추세가 앞으로 18개월간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후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따라 일부 채굴 기업들은 위기를 겪는다. 이에 따라 자본이 충분한 업체들이 경쟁사 부실 자산을 인수하려는 시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