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인플레 헷지 가능한 저위험 투자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겐 2009년은 1982년과도 같다. 나스닥은 1970년대 출범 후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진지한 투자처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 이후로 다른 모든 시장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보여줬다. 2009년 등장한 비트코인도 처음 10년간은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메이저 시장에 진입하면서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BTC는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저위험 투자처이며 다른 암호화폐와는 위험성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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