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라토 거래소 CEO, 징역 18개월 선고...다크웹 거래 통로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연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라토(Bitzlato)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Anatoly Legkodymov)가 뉴욕 브루클린 법원에서 1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레그코디모프는 히드라(Hydra) 등 다크웹 거래 통로로 비츠라토가 쓰였다는 점을 인정했었다. 관련 액수는 7억 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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