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술정책단체, 바이든 행정부에 포괄적 암호화폐 규제 지지 촉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 등 주요 빅테크가 회원으로 있는 미국 기술정책단체 진보회의소(Chamber of Progress)가 바이든 행정부에 포괄적 암호화폐 규제를 지지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단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바꿀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암호화폐 문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다"며 "트럼프는 바이든을 미국의 기술적 리더십 및 경제적 진보에 반대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다. 트럼프가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지만, 미국 유권자들이 요구하는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바이든 행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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