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원자력 에너지 활용 검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거래소는 현재 북미 및 유럽 내 원자력 발전 옵션을 강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소형 모듈형 원자로를 공급할 에너지 공급업체 및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크라켄 최고기술책임자(CTO) 비슈누 파탄카르(Vishnu Patankar)는 "디파이 열풍 및 이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량을 강화하게 위해 원자력 에너지 사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에너지 탄력성 강화는 암호화폐 업계 발전 및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체 원자로 구축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협업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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