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소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유일하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