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쿠이티(Acuiti)가 진행한 서베이에서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법(MiCA) 적용을 받게 되는 기업 중 단 9% 만이 미카법 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다. 25%는 전혀 대비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아쿠이티의 연구 책임자 로스 란캐스터(Ross Lancaster)는 "시장에서는 누가 미카법 적용 대상인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기업들은 대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베이는 68곳 암호화폐 기업 고위급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