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현존하는 수천 개의 암호화폐 토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대중은 이러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명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 조직 내부의 문제도 알 수 없다. 우리는 SEC에 등록되기를 원하는 프로젝트와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 암호화폐 산업에는 사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